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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도의회 기행위, 도계소방파출소 방문
▲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양호) 위원들은 삼척 도계 소방파출소를 방문, 관계관을 격려한 후 소방관리시설 등을 둘러봤다
삼척소방서 문덕기 소방교 참 소방인 선정
▲ 삼척소방서(서장 정경남)는 남양119안전센터 문덕기 소방교를 제5회 참 소방인으로 선정, 12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문 소방교는 직원들 투표를 통해 참 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삼척
시간당 최고 40㎜ 폭우
일 오후부터 제8호 태풍 ‘모라꼿’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TD)의 영향으로 도에 시간당 최고 40㎜ 강한비가 내려 비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후 6시30분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화천 사내면 310㎜, 철원 동송 258㎜, 인제 244.5㎜, 고성 간성 241㎜, 홍천 198.5㎜, 춘천 192㎜, 양구 178.5㎜ 등을 기록했다.
도내 대부분 지역의 호우특보는 비가 약해진 오후 4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불어난 물에 피서·등산객 고립
12일 낮 12시쯤 횡성군 청일면 춘당1리 부근 유동천에서 이 모(23·성남시 수정구)씨 등 피서객 4명이 불어난 강물에 고립, 오후 3시20분쯤 119구조대에 구조됐으며 앞서 오전 10시30분쯤 설악산국립공원 소토왕골에서 암벽훈련을 위해 입산한 조 모(32·여)씨 등 목포대 산악회원 6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 국립공원 재난안전관리반과 119 산악구조대가 출동해 3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설악산과 오대산 등 도내 주요 국립공원은 이틀째 입산을 통제했다
▲ 12일 오전 10시 30분쯤 설악산국립공원 소토왕골에서 조 모(32·여)씨 등 목포대 산악회원 6명이 계곡물에 고립돼 있는 것을 국립공원재난안전관리반과 119 산악구조대가 출동해 3시간 만에 무사히 구조했다. 목포대 산악회원들은 암벽훈련을 위해 지난 11일 소토왕골에 입산했다가 하산도중 계곡에 불어난 물로 인해 고립됐던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