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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본문 시작강원도민일보
□ 삼척소방서 김흥기 소방교 “참소방인” 선정
삼척소방서는 5일 전직원 무기명 투표로 예방안전과에 근무하는 김흥기 소방교(사진)를 ‘참소방인’으로 선정, 발표했다.
김 소방교는 지난 1998년 소방공무원 임용 후 응급구조사로 지역주민들의 구급 구조활동에 헌신해왔고, 지난해 삼척소방서에 ‘인치항(음악공연단)’이라는 봉사단체가 결성된 뒤에는 사회를 맡아 주말을 이용해 노인단체와 무연고 거동불편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강원일보
□ 흥업.횡성여성의용소방대 도 응급처치경연대회 참가
흥업여성의용소방대와 횡성여성의용소방대가 6일 태백에서 열리는 제3회 도여성의용소방대 응급처치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흥업·횡성여성의소대는 심폐소생술을 비롯 부목고정 등 4개 종목에 원주소방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를 위해 6일 오후 4시께는 횡성119안전센터에서 경기 시연을 계획중이다. 오오석 흥업여성의용소방대장은 “최근 도 의용소방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안은 만큼 여세를 몰아 응급처치 경연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도대표가 돼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삼척소방서 참소방인 김흥기 소방교 선정
삼척소방서(서장:박병호)는 5일 전 직원의 무기명 투표에 의해 예방안전과 김흥기(37·사진)소방교를 참소방인으로 선정했다.
김흥기 소방교는 1998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구급활동과 소방 검사 전담반으로 활동해 왔다.
김소방교는 2008년 결성된 `인치항'이라는 서내 봉사단체(음악공연단)에 가입, 노인단체·무연고 거동 불편 노인 등을 위해 봉사해 왔다
삼척MBC
□ 정선농협 화재 4억 5천 피해
지난 3일 발생한 정선농협 창고 화재로4억 5천만 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정선농협은 363㎡의 창고 건물과 집기, 창고 안에 보관하고 있던 약초 등이 불에 타
4억 5천만 원 가량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하지만 화재보험에 19억 원이 가입돼 있어 거의 보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선소방서는 전선의 피복 손상으로 인한 누전이 화재 원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