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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0.03.26)
화재피해 돕기 영수증 모금함 설치 강원일보
원주소방서(서장:조근희)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화재피해 주민돕기 영수증 모음함'을 지난 24일 이마트 원주점에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치된 `영수증 모음함'은 매장에서 물품을 구입한 주민들이 매장 2층에 설치된 모음함에 영수증을 넣으면 이마트측이 총 영수 금액의 0.5%를 원주소방서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화재피해 주민돕기는 매장 1층 등에 설치된 지역단체 마일리지 무인적립기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원주소방서는 적립된 모음 금액의 경우 화재로 피해를 본 저소득층 가구에 구호물품, 긴급생활지원금 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의용소방대연합회 워크숍 강원도민일보
▲ 도소방본부(본부장 왕재섭)는 25일 오후 고성군 토성면 켄싱턴리조트에서 도내 각 지역 의용소방연합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합동 산불진화 훈련 강원도민일보
▲ 공군 제8전투비행단은 25일 비행단 인근 산악지역에서 원주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20여명과 소방헬기, 소방차 등을 투입해 합동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수원소방서 '옴부즈맨' 8명 추가위촉 경인일보
수원소방서(서장·이인창)는 25일 소회의실에서 열린 소방 옴부즈맨 위촉식에서 주민자치위원 등 8명을 소방 옴부즈맨으로 추가 위촉했다.
소방 옴부즈맨은 소방서비스에 대한 민원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소방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수원소방서는 기존에 13명의 소방 옴부즈맨을 위촉해 운영해 왔다.
경기소방본부 '도약 2010' 행정업무간소화 개혁 추진 경인일보
경인일보=조영달기자]경기도 소방재난본부(본부장·변상호)는 25일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맞춰 기존 조직문화에서 탈피,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도약 2010'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소방은 유기적인 팀워크를 구사할 수 있는 분대를 양성하고, 행정업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획기적으로 간소화한다. 또 간부들은 주도적으로 현장을 확인하고 어려움을 찾아 해결하는 방향으로 업무방향을 전환, 성과를 평가받는다.
또 매주 목요일 '현장점검의 날'을 실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어려움을 해결하는 안전 컨설팅과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는 창의회의를 통해 업무 혁신에 나설 계획이다.
변상호 본부장은 "전문성과 팀워크를 갖추고 합리적인 평가와 공정한 업무체계가 제자리를 잡는다면 경기소방이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