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소개
외국소방이야기
두터운 연기와 화염이 있는 건물은 소방관들에게는 전형적인 장면입니다.
우리는 독일의 훈련센터에 있습니다. 유로뉴스에 따르면 오늘 과학자들과 소방관들이 이러한 극한 상황에 출동능력을 갖춘 새로운 로봇을 시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가시성이 매우 낮을 때의 위험상황들을 평가합니다. 이것이 이 로봇의 주요 장점입니다.
이는 구조팀들을 도와주기 위한 smokerobot이라고 불리며 유럽의 연구기관들의 프로젝트 중 부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Dortmundo의 소방대는 인공지능 분야 전문과학자와 기술자들과 협조하였고, 다양한 센서들이 장착된 견본을 시험하기 위해 훈련센터를 설치했습니다.
Erik Schaffernicht은 Orebro 대학의 인공지능분야 전문과학자입니다. “우리 프로젝트의 가장 혁신적인 발전은 레이더를 가진 카메라입니다. 이것은 레이더 광선을 송수신하는 안테나와 수신기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변 상황을 3D이미지로 만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매우 두꺼운 연기와 먼지로 가득찬 상황에 출동이 가능한 능력을 갖춘 로봇은 없었습니다. 목표는 가시성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알게 하는 것입니다. “로봇의 코는 숨겨져 있습니다. 이 작은 상자입니다. 이것은 냄새를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냐하면 화재 또는 그러한 비슷한 상황에서는 항상 공기 중에 위험한 화학물질이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무엇인지 알아야만 합니다.”라고 Erik Schaffernicht는 설명합니다.
로봇은 WIFI의 연결 덕분에 리모컨으로 조종합니다. 이러한 극한 상황에서 비디오 카메라 같은 전통적인 센서들은 비효율적입니다. 이것은 다양한 종합된 정보들이 결합됨에 따라 가시성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주변상황의 모습을 줄 수 있습니다.
정보에는 예를 들어 집 자체의 3차원 영상정보, 온도분포, 방 안의 가스분포를 포함됩니다.
이것들은 당연히 더 적은 위험상황에서 건물로 진입해야 하는 소방관들에게 가장 중요합니다.“ 라고 Smokebot 프로젝트 코디네이터 Achim J.Lilienthal이 설명했습니다.
이런 강점에도 불구하고 이 시스템은 특히 출동속도에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Lilienthal은 "현재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가진 시나리오에서만 해왔기 때문에 향후 다른 기능 개발과 더불어 향후 개선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임무수행 속도는 매우 중요합니다. 미래에는 예를 들어 드론과 같은 것들과 아직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탐지 같은 기능에 대해서 논의될 것입니다.“
처음 현장시험 후에, 소방관들은 이런 로봇이 많은 위험이 있는 터널화재, 사고현장, 산업시설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로봇탐사는 요구조자가 있는 큰 위험물질과 많은 물건들이 있는 산업시설일 경우 추가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더 많은 장애물들이 있습니다. 아파트의 가구들뿐만 아니라 천장에 구멍을 뚫어 놓은 기계일 수도 있고, 바닥에 기대어 놓은 기계들일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비상대원들의 안전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도르트문트 소방서의 부국장인 Detlev Harries은 강조했습니다.
아직 실험 단계에 있는 이 새로운 로봇은 즉각적인 준비는 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 안에 로봇의 유용한 센서들은 의심의 여지없이 소방관에게 소중한 동료가 될 것입니다.
* 자료출처 : https://www.lasaludesmas.com/inteligencia-artificial-para-bomber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