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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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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 본부장 왕재섭(王在燮)은 2010년 1월 28(목) 14:00 강원도 양양군 학포리 산53번지 동해안 소방대책 본부(양양 제2 항공구조대)에서 대형 산불대응 소방대책 관계자 회의를 개최한다.
□ 강원도내 11개소방서 현장지휘대장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7명(강릉, 속초, 동해, 삼척, 고성, 양양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양양 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참석한다.
□ 2010년 대형 산불대응 소방대책 관계자 회의 사항은 - 2010년 산불전망의 일반여건은 산림휴양?등산객?산채채취 등 입산자 실화가 지속 발생될 것으로 판단되고, 사회?경제적 불안에 의한 『묻지마식 방화』산불증가 예상되며, 특히 선거가 있는 짝수 해에 대형 산불 징크스 재발 개연성이 존재하고, 청명(식목일)?한식이 주말과 연이어져 산불 위험부담이 가중되어 대책회의를 통하여 대형 산불방지 및 대응 대책을 수립, 신속한 진압 태세를 구축하고 소방력을 집중 투입하여 피해 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한다.
□ 2009년 강원도 소방본부 대형 산불예방?대응활동 사항은 2009년 『동해안 소방대책 본부』를 적기에 운영하고 기상여건 등에 따라 관서별 탄력적 대응함으로써 한발 앞선 대응체계를 구축, 산불진화지원 체계를 확립 하였고, 산불진화용 『이동식 임시저수조』를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배치하여 수원 부족문제를 해소하였으며, 취약시기에는 119지역대에 의용소방대원을 상시 배치하여 부족한 소방력을 보강하고, 의용소방대 산불진화 특별기동대운영, 도 단위 산불예방 캠페인전개 등 산불예방?대응에 총력을 경주 함 으로써 『4년 연속 대형 산불 없는 해』목표를 달성하였고, 소방관서의 신속한 대응과 유관 기관 간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강화하는 등 산불대응에 대한 총체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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