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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소방서, 2020년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작성자
양구홍보
등록일
2020-11-02
조회수
371
내용
양구소방서(서장 김영조)는 11월 한 달간 각종 불조심 예방ㆍ홍보 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나기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코로나19로 대면행사에 제약이 많아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 먼저’를 슬로건을 갖고 대부분 비대면 온라인 홍보ㆍ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방서는 한 달간 ▲공공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불조심 강조 현수막 게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관내 대형 전광판에 주택용 소방시설 캠페인 영상 송출 ▲현시점에 맞는 맞춤형 생활안전교육 강화 ▲가족과 함께하는 온라인 행사 등 화재 예방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김영조 서장과 간부진은 지난주 비대면 자전거 홍보에 나서 가을철 산불 예방 캠페인과 소방차 접근 곤란지역 등을 파악하는 등 사전 홍보를 시행한 바 있다.
김영조 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와 화재위험이 높아지는 시기가 접해있다”며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하는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여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방방재신문 - http://www.fpn119.co.kr/1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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