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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현 영월소방서장, 화재 진압활동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
작성자
영월홍보
등록일
2020-04-20
조회수
783
내용
□ 김창현 영월소방서장은 20일 오전 9시에 아세아시멘트 공장을 방문하여 지난 8일 오후 12시 39분경 영월군 주천면 도천리 산불을 목격하고 아세아시멘트 5톤 살수 차량으로 즉시 산불현장으로 출발하여 민가 주변에 살수차 배치 등 연소 확산을 방지한 공헌으로 아세아시멘트(주) 소속 직원 김대현(남, 54세), 방광수(남, 55세), 엄경섭(남, 47세)에게 도시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 김대현씨 등은 석회석 광산에서 작업 중 산불 연기를 목격하고 당시 풍향으로 보아 산불이 민가로 확대될 우려가 많을 것으로 판단하고 지체없이 공장 5톤 살수차량으로 산불현장으로 출발하였다고 한다.
□ 김창현 영월소방서장은 “김대현씨 등의 노력으로 산불 확산 방지 및 인명피해 방지에 큰 도움이 되었고 영월소방서 전 직원을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