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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사랑의 비 뿌리기’ 실천
작성자
예방계
등록일
2018-08-02
조회수
821
내용
춘천소방서(서장 정광현)는 여름철 폭염 속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랑의 비 뿌리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랑의 비 뿌리기’는 주택가 골목, 취약계층 마을 등을 각 119안전센터별로 선정해 1일 1회 이상 소방차를 활용한 비 뿌리기로 무더위를 해소하기 위한 폭염 대응 대책이다.
소방서는 마을 경로당 등을 구급대원이 방문해 혈압체크·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처치 법 등을 교육하는 건강돌보미 활동도 시행 중이다.
소방관계자는 폭염 시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