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오늘 기념식은 재난 현장에서 혼신을 다한 소방공무원 및 민간 유공자를 격려하고, 헌신과 봉사의 정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박대현 도의원, 지기선 화천부군수, 봉윤일 NH농협군지부장을 비롯,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유공자, 소방공무원 등 1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33명이 표창을 수상했습니다."소방의 날"은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소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매년 11월 9일에 지정돼 있으며,화재 예방과 안전 의식 고취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최임수 서장은 "항상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하는 소방 가족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을 위해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