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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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0.06.19)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0-06-19
조회수
534
내용

도민일보

 도내 매년 21건 낙뢰화재 발생

도내에서 매년 21건의 낙뢰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방본부는 최근 9년 간 낙뢰로 인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모두 193건의 낙뢰 화재로 15억231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낙뢰로 인한 인명피해는 2건(1명 사망, 1명 부상)이었고, 인명피해는 2006년 7월과 10월에 인제읍에서 모두 발생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5년 낙뢰화재가 37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 33건 등이다. 올해 현재까지는 1건이 발생했지만 낙뢰화재 대부분이 6월부터 10월사이 발생, 주의가 요구된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태풍과 기후변화가 심할 것으로 기상청이 내다보고 있는 만큼,낙뢰 화재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