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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양구119안전센터 연탄 배달 봉사 ▲ 춘천소방서 양구119안전센터(센터장 장춘식)는 11일 동절기를 맞아 지역 독거노인 김옥화(72) 씨 댁을 방문, 춘천소방서 사랑나눔회에서 준비한 연탄 배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담뱃불 화재 속출
늦가을 건조한 날씨에 무심코 버린 담뱃불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0일 오전 11시3분께 춘천 퇴계동 모 공원 정자기둥에 불이 나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낙엽에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8일 오후 8시17분께에는 홍천군 북방면 장항리 정모(50)씨의 농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를 모두 태우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지난 5일에는 양구군 남면 청리 무쇠점골 8부능선에서 불이 나 잡목 등 1,000㎡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헬기 2대 등에 의해 진화 됐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11일 현재 담뱃불로 인한 화재는 총 227건에 달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춘천소방서 지역 의용소방대장 간담회
▲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11일 오후 소방서 소회의실에서 춘천 지역 의용소방대장24명과 간담회를 갖고 겨울철 소방안전을 위한 의용소방대의 홍보 및 현장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부시장 지하상가 화재 소동
11일 오후 9시 19분쯤 춘천시 효자동 남부시장 지하상가의 이 모(37)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불이 나 인근 상인과 손님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식당 천장과 벽 등을 태운 후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이씨가 조리용 기름을 방치한 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국매일>
춘천소방서 의용소방대장과의 간담회 개최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11.11(목) 오후 4시 소회의실에서 춘천지역 의용소방대장 24명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하여 동절기 화재발생율이 증가하는 시기에 의용소방대의 예방홍보 및 현장활동을 강조하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