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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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10125)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1-01-25
조회수
505
내용


<강원일보, 도민일보>

[포토뉴스]자랑스러운 춘천소방인 표창 수여

 ▲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24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1분기 ‘자랑스러운 춘천소방인’으로 효자 119안전센터 김경철 소방교와 김희석 소방교 등 2명을 선정하고 표창했다. 춘천/김여진

 

<전국매일>

[춘천소방서]‘자랑스러운 춘천소방인’ 표창 수여식 열어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24일 오전 9시에 소회의실에서 1분기 ‘자랑스러운 춘천소방인’ 표창 수여를 하였다.
이번 ‘자랑스러운 춘천소방인’으로 선발된 직원은 효자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교 김경철(38), 김희석(33)으로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면서 호흡?맥박이 없는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소생시켜 CPR-생명지킴이로 선정되는 등 춘천소방서의 명예를 드높인 공적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원도민일보>

진화·구급활동 업무 공백

도내 소방력이 구제역 방역초소 급수 지원 등 각종 대민업무에 집중되면서 화재진압과 구급활동 등 소방 본연의 업무에 공백이 심각한 상황이다.

24일 도내 소방서와 대원들에 따르면 겨울철마다 반복되는 산간마을 식수공급에 올해는 구제역 방역초소 급수까지 겹치면서 각종 대민지원 업무가 급증, 소방인력과 장비 투입이 크게 늘었다.

소방 담당자들은 “한정된 인력과
차량으로 최대한 지원하고 있지만 급수에 동원되는 물탱크·펌프차·화학차 등은 각자 고유 역할이 있는 장비들이어서 차량 1대가 나가더라도 그 틈을 메우는 전술적 대비가 어렵다”고 토로하고 있다.

특히
소독액 제조용 물을 공급할 때는 약제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거품 때문에 고압 급수가 어렵고 소방차 진입이 힘든 마을도 많아 신속한 차량 회전에 지장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또 급수가 끝난 후에는 소방서 청사까지 다시 들어와 물을 채워 나가야 해 20분 거리에 불과한 곳에 지원을 나가도 평균 1∼3시간이 소요되고 있다.

실제로 이날 오후 2시15분쯤
춘천 동산면 원창1리의 한 마을로 식수 지원을 나갔던 춘천소방서 물탱크 차량은 오후 6시가 훨씬 넘어서야 청사로 돌아올 수 있었다. 약 150m에 이르는 마을길로 통하는 호스를 일일이 연결하는 작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춘천소방서 관계자는 “화천과 양구를 포함해 하루평균 40여번에 이르는 급수지원을 나가고 있다”며 “그 사이 대형화재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조마조마하다”고 말했다.

상황이 이렇자 매년 수요가 잦은 곳은 간이 상수도 설치 등 근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겨울 가뭄 등의 현상이 최근들어 반복되고 있고,
앞으로 구제역 등 가축 질병도 상시 방역체제로 전환할 필요가 있는 만큼 차제에 방역 초소 급수를 위한 인프라
확충 등이 논의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GBN뉴스>

춘천소방서는 24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1분기 자랑스러운 춘천소방인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해낸, 효자119안전센터 김경철, 김희석 소방교가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