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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설 연휴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1일부터 7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등 1,793명의 인력과 69대의 장비를 총동원하여 출동인원 및 장비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며, 재래시장? 백화점? 영화상영관 등 취약대상 기동 순찰을 강화하는 등 현장대응태세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제역 및 조류독감 확산방지를 위해 ▲관할구역 및 업무소관을 불문하고 급수지원, 살처분 등 적극지원 ▲인근 시ㆍ도간 소방력 응원활동 강화 ▲소방차 동결방지 조치철저로 원활한 급수지원체제 유지 등 선제적 총력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당직병원?약국 등 생활정보 안내 및 빈집 가스차단 민원신고 시 현장출동 안전조치 등 119긴급서비스를 지원하고 귀성객 운집지역에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하여 현장응급조치 및 신속한 병원이송 조치 등 긴급대응태세를 구축하여 운영한다.
조완구 소방서장은 “설 연휴기간 중 소방공무원 전원이 예방활동강화 및 긴급대응태세 확립 등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여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GBN]
[춘천소방서]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사랑의 소방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31일 오후2시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후평 7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50여명에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소방서 직원들은 매달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10kg 5포 및 수집 폐지 등을 전달하고 노인 분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구급대원들은 노인들의 혈당과 혈압 등 기초건강체크를 하였다.
[참뉴스, 강원신문]
춘천소방서,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춘천소방서, 사랑의 봉사활동 전개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31일 오후 자매결연을 맺은 춘천시 후평 7단지 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매달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10kg 5포 및 수집 폐지를 전달하고 노인들의 혈당과 혈압 등 기초건강 체크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춘천소방서 제공) ⓒ2011 참뉴스/정광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