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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춘천소방서, 집배원 화재예방교육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9일 춘천우체국 회의실에서 집배원 90명을 명예 119대원으로 위촉하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위촉식은 소방순찰 인력확보와 잠재 소방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위촉된 집배원들에게는 소화기와 응급처치함이 전달됐다. 명예소방관들은 앞으로 △취약계층 주택 화재 등 각종 재난 및 사고 예찰 △화재 및 산불 등 위험 발견시 119 신고 및 초기 대응 △독거노인 건강상태 확인 및 안전도우미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춘천/김여진 기자
[전국매일, 뉴시스]
[춘천소방서]우체국 집배원 명예119대원 위촉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9일 오후 춘천우체국(국장 문삼식) 회의실에서 집배원 90명을 명예 119대원으로 위촉하고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명예119대원 위촉식은 소방순찰 인력을 확보하고 잠재적인 소방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집배원들에게 소화기 및 응급처치함도 전달되었다.
이날 위촉된 명예소방관은 앞으로 ▲취약계층의 주택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찰 활동 ▲화재, 산불 등 재난사고 위험 징후 발견시 119신고와 초기 대응▲ 독거노인 건강상태 확인과 안전도우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완구 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원도민일보,참뉴스]
춘천소방서 헌혈운동
▲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 직원 60여명은 9일 오전 본서를 방문한 대한적십자사 이동헌혈버스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춘천/김여진
[전국매일]
[춘천소방서]사랑의 헌혈 행사 참여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에서는 9일 오전 소방서를 찾은 대한적십자사이동헌혈버스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강원도민일보]
소방 공무원 사칭 소화기 강매 주의
최근 편의점, 노래방, PC방 등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을 사칭하면서 소화기 교체 및 점검을 강요하고 비용을 가로채 달아나는 사기가 전국에서 잇따르고 있어 유사범죄에 의한 지역 내 점포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일선 소방서는 소화기 압력계가 녹색범위를 지시하고 있으면 정상상태로 교체나 약제 교환이 필요하지 않고, 소방서에서는 소화기 판매나 교환 업무를 전혀 하지 않는 만큼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춘천·철원 소방서 관계자는 “유사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소화기 관리법 등을 숙지하고 강매나 교환을 강요하는 사람이 찾아 왔을 때는 신분증 제시와 함께 가까운 소방서나 경찰서로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철원/안은복·김여진 기자
[강원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