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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주택 1채 전소…인명피해 없음
【춘천=뉴시스】김성혜 기자 = 22일 오전 10시15분께 강원 춘천시 퇴계동 김모(46)씨의 집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났다.
불은 가옥 1채를 모두 태워 1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도민일보]
춘천서 주택 화재로 전소
22일 오전 10시15분쯤 춘천시 퇴계동 김 모(48)씨의 집에서 불이 나 50㎡의 주택을 모두 태운 후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7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김 씨는 화재 즉시 몸을 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사용하던 전기장판에서 처음 불이 붙었다는 김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여진 기자]
[전국매일]
[춘천소방서]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실시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23~24일 2일간 2층 대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79개소 영업주와 종업원 등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중이용업소를 운영하면서 꼭 알아두어야 할 관련 법령과 제도,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 소방, 방화시설 유지관리 및 사용방법, 청렴소방을 위한 안내, 피난안내도 비치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실제 화재발생 사례와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응급처치 실습 교육을 실시하고, 겨울철 화재예방 홍보물 및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안내서를 배부한다.
[전국매일]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22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군지역 민원업무안내 및 소방시설 설계· 감리· 시공 시 완벽한 소방시설설치 당부 등 소방시설업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춘천?화천?양구 관내 소방시설관련업(설계업, 공사업, 감리업, 관리업, 방염처리업) 대표자 및 관계자 55여명이 참석하여 소방민원 등 청렴성 제고방안 및 중대성 인식, 변경된 소방관계법령 및 예방 ? 민원분야 추진사항 소개, 군(郡)지역 민원업무 처리절차 안내, 소방시설설계· 시공· 감리 및 다중이용업 안전시설 등 설치 시 당부사항, 방염처리 및 위험물시설 관련 당부사항 등 실시하였다.
소방서 관계자는“소방시설업체의 부당견적, 부실시공, 불법공사는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결과를 초래하므로 업무처리 시 관계법령 등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춘천소방서]소방시설업 관계자 간담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