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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1.08.12)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08-12
조회수
468
내용
[강원일보]
춘천소방서 합동 검토회의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11일 소회의실에서 긴급구조기관 및 지원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산사태 현장 대응활동과 관련해 합동 검토회의를 실시했다.
[강원일보][도민일보]
[춘천MBC]
피서철 주행 중에 차량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장거리 운행으로 인한 엔진 과열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김민호 기잡니다.
◀VCR▶ 차량 앞부분이 온통 시커멓게 타 뼈대만 앙상하게 남았습니다.
타이어는 불에 타 녹아내렸고, 앞 유리창은 산산조각 났습니다.
◀SYN▶사고차량 운전자
"연기가 났다. 차를 세운 뒤 갑자기 연기가 치솟았다"
피서길 장거리 운행에 나섰다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입니다.
◀INT▶이영연 검사과장/교통안전공단
"외부온도가 높은데다 에어컨을 오래 켜 엔진에 과부하가 걸려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장거리 운행 전에 냉각수와 엔진오일이 새는지 점검하고, 주행중에는 에어컨을 1시간 틀면 10분 정도 꺼 쉴 틈을 줘야 합니다.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곳에 주차하는 것도 차량화재의 원인입니다.
(S/U)오늘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었는데요. 오늘같은 날씨에 차 안 온도는 어떨지..
직접 재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온도가 올라 20여분만에 50도를 훌쩍 넘었습니다.
차안에 놔둔 일회용 라이터나 전자기기가 열을 받아 자칫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올여름 강원도에서만 51건의 차량화재가 발생했습니다.
MBC뉴스 김민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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