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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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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12-23
조회수
515
내용

 

강릉 목재공장 화재(강원도민일보)


22일 오전 1시 17분쯤 강릉시 입암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건물 일부와 목재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방재청,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노트북 전달(연합뉴스)


소방방재청 이기환 청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소방방제청에서 국민은행으로부터 노트북 119대를 기증 받아 소방공무원 자녀에게 전달했다. 이 노트북은 국민은행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이 임직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한 약 1억원으로 구입했으며, 국민 안녕을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게 지급돼 왔다



부산서 방화 추정 주택화재..50대男 숨져(부산연합뉴스)


23일 오전 3시3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2층 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나 김모(51)씨가 불에 타 숨졌다.

불은 현관문에서 시작돼 주택 안쪽으로 번져 내부 20여㎡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지만 현관에 있던 김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숨졌다.

화재 당시 안에서 자고 있던 최모(44ㆍ여)씨와 최씨의 아들, 딸은 집을 빠져나왔지만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최씨와 수년 전 이혼한 김씨는 이날 새벽 최씨 집을 찾아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김씨가 주택 현관에서 분신 등의 방법으로 불을 질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현장을 감식하는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