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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2.03.08)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12-03-08
조회수
486
내용
언론보도
[평창]동계올림픽 안전 지킴이 평창소방서 문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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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서식 갖고 본격 업무
인력 142명 장비 37대 운영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사계절 관광지로 급성장하고 있는 평창지역의 소방수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평창소방서(서장:김용락)가 신설돼 8일 개서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 이번 평창소방서 설치를 계기로 대형재난은 물론 교통·수난·산악사고 등 각종 사고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방시설, 위험물 등 각종 민원업무가 영월소방서에서 평창소방서로 이관돼 지역의 민원불편이 해소되는 등 앞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동안 강원도에서는 2009년부터 평창소방서 신설을 추진, 총 50억원을 투자해 평창읍 살구실길 10번지 8,901㎡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861.86㎡ 규모로 지난달 청사를 완공하게 됐다. 앞으로 평창소방서는 2과 1대 7담당 4안전센터 1구조대의 조직과 142명의 인력 및 펌프·구급차 등 총 37대의 소방장비로 평창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개서식은 8일 오후 2시 소방서 광장에서 최두영 행정부지사를 비롯, 김기남 도의회의장, 이영덕 곽영승 도의원, 이석래 군수, 이만재 군의장, 오대희 도소방본부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정익기기자 igjung@kw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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