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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2.3.20)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2-03-20
조회수
483
내용
<강원일보>
핵안보정상회의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강원지방경찰청과 도소방본부 등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대비해 19일부터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테러 취약 대상지역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상황실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역과 공항 등 주요 교통시설에 대한 기동 순찰을 강화했다. 또 위험시설물과 대혀화재 취약대상 건물의 경우 각종 위험 상황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상시출동 태세에 돌입했다.
이 기간 테러 관련 시민 신고 시스템도 강화해 신고 보상금을 최고 5,000만원으로 높였다.
<강원도민일보>
동해안 산불관리 센터 오늘 개소
지자체·군·소방관서 합동 운영
봄철을 맞아 동해안산불관리센터가 문을 연다.
산림청은 20일 오전 11시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동해안산불관리센터 개소식 및 동해안 대형산불방지 대책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해 강원도와 경상북도 부지사, 동해안 지역 10개 시·군 자치단체장, 지역 군부대 및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해 동해안 지역의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3∼4월에 핵안보정상회의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돼 있어 대형산불 방지책이 강조될 예정이다.
동해안산불관리센터는 오는 5월 15일까지 각 지방자치단체와 군·경, 소방관서 등 산불관리 기관과 합동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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