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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2.5.25)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12-05-25
조회수
561
내용
<도민일보>
도내 119 구조 활동 절반 개인용도
강원도내 119 구조 활동 중 절반 가량이 출입문 개방과 동물구조 등 개인적 용도에 의한 출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일보> 원주소방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업무협약 원주소방서(서장:김시균)는 24일 원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다문화가정 안전문화 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9를 통한 구조요청은 1만2616건으로 이 중 출입문 개방과 동물구조,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관련 구조가 45.1%인 5691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0년 6677건(전체 구조건수 1만3521건)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치지만, 매년 구조 출동의 45% 이상이 개인적 사유에 의해 발생되고 있는 셈이다.
특히 잠겨 있는 출입문을 개방해 달라며 119에 접수되는 출동 신고 건수가 해마다 700여건씩 발생, 도민들의 의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또 개인적 용도에 의한 출동신고가 잇따르면서 도내 소방관들이 쉽게 피로감을 호소, 화재 등 대형 사고에 집중하지 못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정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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