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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12.06.04)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2-06-25
조회수
564
내용
? [양구]경찰이 화재 조기진압 대형사고 막아 : 강원일보 17면
양구경찰서 박동선 순경 업무 중 현장 목격 발빠른 대처
양구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화재 조기 진압으로 대형 화재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흐뭇하게 하고 있는 반면 당시 화재 현장에서 술에 취한 군인이 소란을 피워 대조를 보이고 있다. 양구경찰서 상리파출소 박동선(33)순경은 지난 22일 새벽 0시5분께 `술에 취한 사람들이 다투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양구읍 상리 시가지에 출동, 신고된 2명을 순찰차량에 태우고 파출소로 가던 중 연기와 불길이 치솟는 것을 목격했다. 박 순경은 급히 순찰차량에서 소화기를 꺼내 화재 현장으로 달려갔고 주변에 있던 주민들에게 소방파출소에 신고할 것을 당부한 후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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