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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화천]으뜸봉사자에 김동백 화천부뚜막봉사단장
단체상 의용소방대화천군연합회·군여성연합회 공동
김동백 화천부뚜막봉사단장이 올해 2분기 화천군의 으뜸봉사자로 선정됐다.
화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정기호)는 16일 센터에서 유공단체 시상식을 열었다. 으뜸봉사단체로는 의용소방대 화천군연합회(회장:이원식), 의용소방대 화천군여성연합회(회장:최인숙)가 공동선정됐다. 김동백 단장은 2분기 27회 120시간의 봉사실적을 올렸으며 독거노인 반찬봉사, 저소득가구 도배봉사 해안의집 목욕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의용소방대 화천군연합회와 의용소방대 화천군여성연합회는 209회 716시간의 봉사활동으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으며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마을대청소, 어린이 날 심폐소생술 시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천인터넷뉴스>
화천 으뜸봉사단체 및 으뜸봉사상 시상
【강원북부IN】(장영철)|강원|철원|화천|양구|인제|춘천|= 화천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기호)가 16일 오전 자원봉사센터에서 김동백 부뚜막봉사단장, 의용소방대화천군연합회, 의용소방대화천군여성연합회 등 2/4분기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김동백 부뚜막봉사단장은 2/4분기 실적이 27회 120시간으로 독거어르신반찬봉사, 저소득가구 도배봉사, 원광보은의집 족욕봉사, 해안의집 목욕봉사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의용소방대화천군연합회(회장 이원식)와 의용소방대화천군여성연합회(회장 최인숙)는 같은 기간 209회 716시간의 봉사활동으로 관내 180개 등록단체중 가장 우수했으며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 해안의집 족욕봉사, 산불예방캠페인 및 마을대청소, 어린이날행사 심폐소생술 시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강원도민일보>
벌 쏘임 환자 속출 이달 62명 부상… 화천 1명 숨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벌 쏘임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이달에만 벌써 62명이 벌 쏘임으로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하루 평균 4명 꼴이다.지난 13일에는 화천에서 70대 노인이 벌에 쏘여 숨지는 등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다.
16일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도내에서 벌 쏘임으로 119 구급대에 의해 이송된 환자는 모두 77명으로 이달에만 벌써 62명이 벌 쏘임으로 부상을 입었다.
도 소방본부는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벌 쏘임 사고가 빈발하고 있다”며 “외출시 진한 화장과 화려한 색깔의 옷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