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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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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권 동정(강원도민일보)
우원기 춘천소방서장은 8일 오전 9시 소회의실에서 ‘소방행정평가 추진실적보고회 및 확대간부회의’를 실시
□ 춘천서 오토바이-덤프트럭 충돌…20대 2명 숨져(MBN뉴스)
오늘(6일) 오후 춘천 강변도로에서 오토바이와 15톤 덤프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0대 서 모 씨와 동승자 최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커브길을 운행하던 덤프트럭이 마주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춘천 단풍객 편의시설 확충(강원도민일보)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춘천지역 등산로와 주변 길이 정비된다.
춘천시는 신동면 증리 실레이야기길을 더 고즈넉하고 아름답게 꾸미는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김유정문학촌과 금병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여유있게 실레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산길과 계곡을 따라 중간 중간 원두막과 삼림욕 의자, 피크닉 테이블 형태의 평상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이 시설들을 이달 내로 설치, 단풍구경에 나서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실레 이야기길은 김유정문학촌에서 출발, 산길을 돌아 수하릿골 계곡, 옛 금병의숙 터로 이어진 길(5.2㎞)로 작가 김유정의 작품 무대와 삶의 흔적이 어린 곳이다.
춘천의 명산 삼악산을 오가는 길도 안전시설이 보강된다.
춘천시는 서면 덕두원리 신연교∼삼악산 매표소 간 400m에 보행자를 위한 도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현재 403번 지방도와 자전거도로가 개설돼 있으며 보행자 도로는 지방도와 자전거도로 사이에 폭 1.5∼2m 로 설치된다. 이 구간은 인도가 따로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았던 곳이다.
이 사업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올 연말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이성재 춘천시 도로과장은 “서울춘천고속전철이 개통된 이후 춘천지역 인근 유명 산과 관광지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등산하도록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춘천/김기섭
□ 6.25전쟁 국군 첫 대승 춘천대첩 재현(강원도민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