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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2013.01.23)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3-01-24
조회수
637
내용
[ 연합뉴스]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2013평창스폐셜올림픽 대회기간(29일~2월5일) 안전사고 및 비상사태에 대비해 경기장과 선수촌에 주변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기간 도 소방본부는 소방인력 44명과 헬기, 생화학차, 현장지휘버스, 인명구조견 등 장비 13대를 현장에 24시간 배치하고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할 예정이다.
주요활동은 ▲경기장 및 선수촌 주변 소방안전점검 및 주요시설 예찰 ▲화재, 구조, 구급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응급환자 긴급이송 및 소방헬기 항공정찰 ▲실종자 발생 시 위치추적 및 합동수색 등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총 113개국에서 선수 등 대회 관계자 1만 1천여 명이 대거 몰려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소방 인력과 장비를 24시간 경기장 주변 등에 배치, 최선을 다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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