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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3.4.10)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13-04-11
조회수
707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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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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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양구119안전센터(센터장 문종찬)와 양구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황적우)는 주택화재사고로 피해를 입은 동면 원당리 이 모씨에게 위로금과 필수품을 전달했다. 양구/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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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춘천소방, 싸이키 조명 위험표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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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이다솜 기자 = 강원 춘천소방서(서장 우원기)는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사전에 알려 현장활동 대원의 2차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고광도 발광 안전표식인 싸이키 조명을 활용한 위험표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구조·구급·화재진압 활동 중 후방에서 진행하던 차량이 소방차량을 추돌하는 등 활동 중이던 소방대원 및 환자와의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이를 예방하고자 실시된다.
싸이키 조명은 사고 현장 후방에 설치돼 도로주행 차량 운전자에 대해 사고현장을 사전에 인식시켜 현장활동 대원의 2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소방, 1분기 화재현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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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이다솜 기자 = 강원 춘천소방서(서장 우원기)는 올들어 지난달까지 춘천·화천·양구지역의 화재 발생건수 및 인명·재산피해가 지난해보다 전체적으로 줄어들었다고 9일 밝혔다.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춘천·화천·양구지역에서 93건의 화재가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건이 줄었다.
또 사망자는 없으며 부상자는 2명이 줄어든 7명이 발생, 재산피해는 37.5%가 줄어든 4억4000여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장소별 화재발생 건수는 비주거시설에서 30건,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25건이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부주의가 43건으로 전체 47%를 차지했으며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우원기 서장은 "최근 봄철을 맞아 등산객들이 늘어나는 이때 부주의로 인해 소중한 산림과 재산이 한 순간에 사라지지 않도록 산불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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