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뉴시스
도 소방본부, 화재예방 특별 경계근무 실시
석가탄신일과 연휴를 맞아 산불 등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특별 경계근무가 실시됩니다.
강원도 소방본부는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소방공무원 등 만 천여명과 펌프차와 헬기 등 장비 560여대를 투입해, 주요 사찰과 문화재에 대한 현장 확인과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부주의가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만큼, 연휴 기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