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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13.06.13)

작성자

소방민원

등록일

2013-06-13

조회수

794

내용

< 강원도민일보 4면 >

응급치료·구급 문의 ‘119’로 통합119 상황실 업무 과중 우려

정성원

승인 2013.06.13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번호 ‘1339’가 폐지된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응급의료상담과 병의원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응급의료정보센터 안내 번호 1339를 이달 22일부터 119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와 관련, 도소방본부는 119종합상황실에 전문 요원을 상시배치해 병·의원 약국안내와 응급처치 안내 등 응급의료 안내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일원화에 따른 부작용도 우려된다.

119상황실의 업무 과중과 이에 따른 응급상황 대응 지연이 문제다. 특히 명절 연휴에는 각종 문의전화가 폭주할 것으로 보여 위급 신고가 접수됐을 때 119의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도소방본부 관계자는 “1339의 상담 인력을 119에서 흡수했기 때문에 인력부족 문제는 우려되지 않는다”며 “앞으로 응급치료 및 구급 관련 문의는 119로 전화하면 된다”고 말했다. 정성원

언론보도(20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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