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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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3.11.25)
작성자
소방행정
등록일
2013-11-26
조회수
699
내용

1. 강원일보 15면

   김성곤 도소방본부장은 26일 오후 2시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13년 베태랑소방관 영예  수여식'에 참석

 

2. 뉴시스

    강원 승강기 사고 18% 상승... “기계노후”

강원지역 승강기 안전사고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도내 승강기 안전사고는 총 223건으로 332명이 안전하게 구조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81건보다 18.8%(42건) 증가한 수치다.

또 2011년 197건, 2012년 212건으로 최근 2년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승강기 사고는 일반용 엘리베이터가 전체의 82.51%(184건)로 가장 많이 차지했으며 에스컬레이터와 화물용 승강기가 각각 4건, 차량용 2건 등이다.

 사고 장소별로 살펴보면 아파트가 106건(47.53%), 빌딩·사무실 32건(17.04%), 상가·시장 26건(11.66%), 학교·유치원 및 숙박시설, 단독주택 각각 6건, 이외 종교시설 4건, 도로교통 3건, 목욕탕·사우나 시설 1건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사고는 기계노후로 인한 고장 및 멈춤이 184건으로 가장 많으며 정전으로 인한 사고도 15건 발생했다. 주로 주말과 오후 4시 이후에 많이 발생하며 특히 지난해 12월 승강기 안전사고 구조출동이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김성곤 강원소방본부장은 “승강기에 갇힐 시 당황하지 말고 비상버튼을 눌러 관리실에 알리거나 휴대폰으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라”며 “무리하게 문을 강제로 여는 것은 더 위험하니 내부에서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