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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여자중학교 미래소방관 체험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8-10-01

조회수

333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1일 철원여자중학교 학생 47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중학교 학생들이 진로탐색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자유학기제 운영이 하반기에 본격화됨에 따라 소방공무원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익히며 나아가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미래소방관을 육성하고 소방의 이해를 넓히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체험교실은 ▲소·소·심 교육 ▲방화복 등 소방관 개인안전장비 착용체험 ▲미래의 직업전망 ▲소방조직과 업무 소개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자격 등을 상세하게 교육함으로써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는 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왕슬기 교육담당자는 “이번 소방관 직업체험을 통해 소방관에 대한 이해와 안전문화의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