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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119구조구급 도착률 89.4%로 도내 1위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08-25
조회수
625

 

동해소방서(서장 이흥교)가 지난 24일 행정안전부의 지방행정종합정보공개시스템 ‘내고장살림’에 공개된 ‘2008년 구조?구급대 10분 내 도착률’ 평가 자료에 따르면 도착률 89.4%로 강원도내에서는 1위, 전국적으로는 서울 강서구(99.2%), 제주(90.6%)에 이어 3위를 차지하였다.


  동해소방서는 그동안 원거리 지역주민 소방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효율적인 인력 및 장비 편재, 신속 정확한 재난대응이 가능토록 자체 표준 대응 시스템 구축 체계를 확립  대주민 소방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전직원이 사명감을 갖고 일심으로 최선을 다해 온 결과 값진 열매를 얻게 되었다.


 이번 평가 항목 ‘구조?구급대 10분 내 도착률’은 구조 신고를 받아 출동한 건수 중에서 현장에 10분 내에 도착한 건수가 차지하는 비율, 위급상황 발생 시 얼마나 신속히 구조?구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비교할 수 있는 유용한 지표 중 하나다.


 아울러 이흥교 동해소방서장은 “현재 1급 응급구조사 2명을 추가 배치하여 구급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소방공무원 14명을 증원하여 더욱더 시민의 안전보호기능을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안전한 동해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