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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구급대원 귀중한 생명구해...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1-29

조회수

601

동해소방서(서장 이흥교) 천곡119안전센터 구급대원 소방장 김진태, 김윤기 대원이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밝혀져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고있다.

김진태 대원외 1명은 지난 1월 27일(수) 22시경 묵호동에 사는 조모씨(여87세)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였다.

도착당시 환자는 저혈당 쇼크로 인하여 호흡과 맥박이 전혀 체크되지 않는 위급한 상황이었고, 즉시 현장응급처치를 실시하고 병원도착까지 10여분간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환자의 심페기능을 회복시켜 소중한 생명을 회생시키었다. (현재 입원치료중)

특히 이들은 동해시민을 대상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안전문화 저변확대에 남다른 열성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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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김진태.jpg (다운로드 수: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