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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선포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4-08
조회수
611
동해소방서, ‘화재와의 전쟁’ 선포
동해소방서(서장 이흥교)는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하며 화재로 인한 피해 절감을 위해 ‘화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효율적으로 추진코자 8일 오후 관계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국민들의 안전 불감증으로부터 발생하는 대형 화재사고를 사전에 근절함으로써 획기적인 사망률을 감소하기 위함이다.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동해소방서는 부서별로 총괄·점검반, 화재저감반, 피해저감반을 운영하여 ▲사회안전망 확충 ▲소방작전·전술 정립을 통한 인명피해 최소화 ▲원천적 화재저감을 위한 자기책임성 강화 ▲현장대응 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별로 12개의 사업시책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세부추진계획을 수립, 추진할 것이며 금년 말까지 총 26개의 세부 지표 달성정도에 따라 관서별 평가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원인 중 국민의 안전 불감증 및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률이 가장 높다. 화재 없는 안전한 동해를 위하여 주민들 스스로 소방서에서 추진하는 각종 시책에 적극 동참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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