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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및 구급대 현판식 가져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7-09
조회수
581
동해소방서(서장 김남숙)는 9일 오후 3시 망상해수욕장 내에서 김학기 동해시장 외 내빈, 민간자원봉사자 및 소방공무원 등 총 95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및 구급대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
민간자원봉사자 65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 해수욕장 개장을 맞아 청정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하여 망상?추암해수욕장 2개소에서 내달 22일 까지 45일간 운영 된다.
1일 2개소에 6명이 고정배치 되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순찰 및 안내 ▲ 사고자 발생시 구조활동 및 비상연락 ▲관광안내 도우미 및 물품보관 ▲구급대원 보조 및 부상자 응급처치 등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김남숙 동해소방서장은 발대식에 참석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하며 2010년도 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 수변안전요원에게 각각 임명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