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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에 생각나는 과일
작성자
묵호119안전센터
등록일
2010-07-19
조회수
602
오늘은 삼복(三伏) 가운데 첫 번째 드는 복날로 여름의 시초입니다.
복날답게 강열한 태양과 가만히 있어도 등에서 굵은 땀방울이 흘러내려
끈적거림과 짜증(?)지수가 막 올라가는 중에 서장님의 하사품 수박 등장으로
직원 모두 모여 잘 익은 수박 속살에 감탄을 하며 맛나게 먹었습니다.
더위를 확 날려버리는 시원한 수박을 보내주신 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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