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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동해소방서 비상소집 을지연습 실시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8-16
조회수
676
동해소방서(서장 김남숙)는 16일 천안함 피격사건, G-20 정상회의 등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부합하는 전시소방력 운영 연습을 통해 확고한 총력 안보태세를 구축하기 위해 근무자를 제외한 73명을 비상소집해 을지연습을 실시했다.
오는 19일(3박4일) 까지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전시직제 편성훈련 확대시행, 행정기관 실제 소산훈련,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운용에 관한 연습시행, 다중이용시설시설에 대한 각종 테러대비 태세 점검 등 실제 G-20 정상회의 대비 주요기반시설에 대한 테러대비 훈련강화 등 관계요원에게 숙달시키고 소방대응태세를 강화하는데 있다.
이에 따라 동해소방서 내근 전직원은 2개반으로 편성돼 24시간 근무교대를 하게 되며 각종상황 메시지에 의해 상황처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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