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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1일 평균 2.7회 출동, 0.87명 구조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01-07
조회수
695
동해소방서(서장 김남숙)에서는 1일 평균 2.7회 출동하여 0.87명을 구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도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총 1,001회 출동하여 296명을 구조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지난해에 비해 출동은 4.8% 증가하였으나, 구조인원은 30.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동건수 대비 구조인원이 감소한 것은 주택, 아파트 화재 감소 및 승강기 구조인원 감소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환자 유형별 구조는 교통사고가 85명(28.7%)으로 가장 많았으며, 산악사고 39명(13.2%), 시건개방 35명(11.8%), 승강기사고 28명(9.5%) 순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별 구조건수는 동물구조?벌집제거가 319건(40.5%)로 가장 많았으며, 위치확인 81건(10.3%), 화재현장 구조활동 78건(9.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동해소방서는 승강기·교통사고·산악사고 등 유형별 구조훈련을 강화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는 구조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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