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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분기 구조구급 출동현황 분석
작성자
구조구급
등록일
2013-04-09
조회수
1668
○ 동해소방서(서장 김남백)는 2013년 1분기에 각종 구조․구급현장에서 55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였고, 860명을 신속하게 이송했다.
○ 통계분석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분기 구조출동은 139건이었으나 올해 1분기에는 3.7% 감소한 134건으로 구조인원은 55명이었으며 일일 평균 1.5건의 구조활동을 펼쳐 0.6명을 구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고종별 구조내역은 ▲ 교통사고 ▲ 승강기 ▲ 산악사고 ▲ 화재 순으로 장소별로는 ▲ 도로 ▲ 아파트 및 단독주택 등 순이였으며, 도로에서 발생한 구조인원이 전체의 36.3%를 차지해 교통사고 구조출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 구급출동건수는 전년도 대비 8.5% 증가한 1,129건이고 그 중 이송건수는 833건, 이송환자는 860명 이었으며, 구급취소 등의 미이송 건수도 296건으로 전체 출동건수의 26.2%나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동해소방서 구급대가 1일 평균 12.8건 출동하여 9.6명을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가정에서 59.4%인 511명이 이송 되었고 복통․흉통․요통등 통증환자가 536명(47.4%)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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