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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코로나19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총력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03-25
조회수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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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달 29일 관내 방역작업을 시작으로 마스크공장 지원근무 및 안전마스크 제작으로 연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5일 기준 현재까지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소독활동 20(115), 관내 소재에 있는 마스크공장 17(59), 평생학습관에 지원근무 등 8(64)이 투입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합회장(대장 김만기, 고동숙)코로나19 안정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바쁘게 활동할 예정이다.”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향후 주요 계획으로는 마스크 공급 안정화 까지 지원 7천장 안전 마스크 제작 관내 방역·소독활동 지속 전염병 예방 수제비누 제작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시민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연합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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