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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청명·한식 대비 특별경계근무 추진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03-31
조회수
662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내달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청명ㆍ한식을 맞아 산불 예방 및 초기대응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기온이 따듯하고 습도가 낮으며 강한 바람이 불어 화재 발생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 청명·한식이 4월 첫째 주말에 있어 식목활동, 등산객 입산 등이 예상되며, 혹시 모를 산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긴급대응태세 유지에 들어간다.
주요 내용은 ▲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현장대응활동 강화 ▲ 의용소방대 산불감시 유동순찰 ▲ 산불진화장비 정비‧점검 철저 및 산불 상황전파체계 점검 ▲ 소방차 이용 순찰 및 산불예방 감시활동 전개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오는 4월 15일까지 봄철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이다.”라며“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과 연계하여 청명·한식기간에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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