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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06-23
조회수
733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풍수해 대비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철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많은 비가 내리고 태풍과 집중호우도 증가해 풍수해 피해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풍수해에 따른 피해 우려지역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신속한 소방력 투입과 상황 단계별 현장 위주의 대응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관내 침수, 피해 우려지역 등 사전 점검 ▲수난구조·수방장비 정비 등 100% 가동상태 상시 유지 ▲지자체․유관기관 비상연락망 확보 및 비상연락체계 점검·유지 ▲태풍․집중호우로 인한 산악․계곡 고립자 구조훈련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활동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자연재난은 무엇보다 대비가 중요해 시민분들이 풍수해 안전수칙을 반드시 숙지해주길 바란다.”며 “소방력의 신속한 출동 및 현장대응능력 강화로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풍수해 관련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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