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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유공 표창 전수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10-08
조회수
340
동해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7일 화재안전특별조사 업무 추진 관련하여 유공자 3명(소방공무원1, 민간인2)에 대하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는 지난 2017년 제천 복합 건축물 화재,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참사의 재발 방지와 화재예방의 근본적인 틀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소방공무원 김성훈 소방위 외 민간인 2명은 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의 업무를 하면서 관내 소방대상물 600여개소의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했으며, 화재예방 및 안전컨설팅 등 내실 있는 조사 실시를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김성훈 소방위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희 서장은 “적극적인 자세로 책임감을 갖고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표창 전수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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