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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희 동해소방서장 산림인접마을 비상소화장치 점검
작성자
동해소방서
등록일
2021-03-10
조회수
713
동해소방서는 산림화재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하여 동해 산림인접마을에 총 46개소의 비상소화장치 설치사업을 추진중에 있고
올해 3월말까지 공사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이 이레마을노인요양원, 만우동, 귀운동에 설치 된 비상소화장치를 점검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화전, 비상소화장치함, 소방호스, 관창, 개폐장치 등으로 구성되며 소방차 도착 전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이다.
비상소화장치는 2인 1조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사용방법은 문을 개방 후 1명이 불이 난 곳으로 소방호스를 전개해 방수자세를 취하며
다른 1명은 렌치를 이용하여 소화전의 밸브를 열어주면 된다.
김정희 동해소방서장은 비가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위험이 높다며 산불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비상소화장치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하며 주위의 비상소화장치 위치를 확인하여
사용법을 익혀 유사시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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