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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추석연휴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
작성자
동해소방서
등록일
2022-08-31
조회수
239
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추석연휴를 대비해 화재 발생 시 공동주택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은 고층건물로 각 세대가 밀집해 있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의 위험이 매우 크므로 예방 및 주기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소방서에서는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경량칸막이·대피공간·하향식피난구 및 완강기 등 사용법 안내 ▲피난시설 안내 표지판 부착 및 인근 물건 적치 금지 안내 ▲피난시설 사용법 관리사무소 EV, 홈페이지 등 게시 안내 등으로 집중 추진한다.
김춘식 동해소방서장은“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이해 모두가 피난시설의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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