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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하세요.

작성자

동해소방서

등록일

2022-09-19

조회수

235

동해소방서(서장 김춘식)는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음성통화 외에도

문자, 앱(App), 영상통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가 전화 불통지역이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서 문자입력 및 사진, 동영상 등을 첨부하여 신고가 가능하고 청각장애인, 외국인일 경우에 수화 또는 신고내용을 종이에 적어 119신고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 앱(App) 신고는 ‘119신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해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초행길이나 산악 조난사고 등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없을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김춘식 동해소방서장은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가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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