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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현장 행정지도 실시
작성자
동해소방서 홍보
등록일
2024-07-12
조회수
76
동해소방서(서장 심규삼)는 지난 11일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방문을 시작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소방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행정지도는 오는 8월 31일까지 대형화재·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컨설팅 등을 중점으로 추진되며, 여름철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동해시 내 관광숙박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지도를 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1일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한‘망상오토캠핑리조트’는 2019년 동해안 대형산불의 아픔을 딛고 동해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곳으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소방안전관리자의 소방시설 사용 및 점검·대상처 자체 소방안전관리 강화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심규삼 동해소방서장은“이번 현장지도가 형식적인 방문이 아니라 여름철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우리 소방은 동해시민과 동해시를 찾는 여행객들의 안전한 여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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