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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사 노인요양원 응급처치교육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08-30
조회수
695
동해소방서(서장 김기성)는 30일 오후14시 단봉동에 위치한 삼화사 노인요양원 요양보호사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이날 교육은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에서 실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전문교육장비를 활용해 진행되었습니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갑자기 멈췄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로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에 실시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아 '4분의 기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임리히법은 기도가 이물질로 인해 폐쇄되었을 때 사람의 명치 쪽을 강하게 위쪽으로 당기며 압박하는 응급처치 방법으로, 심폐소생술 실시 전에 하는 응급처치법입니다.
동해소방서는 시민들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심폐소생술 및 기본응급처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상설 응급처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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