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본문 시작
동해소방서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19 체험캠프를 열었습니다. 동해소방서는 초,중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망상해변에서 119체험 캠프를 열어소화기사용법과 환자 응급처치법을 교육하고 모터보트 탑승 체험을 가졌습니다.
◇소방장
△신승규 북평119안전센터(천곡119안전센터) △조병삼 북삼119안전센터(천곡119안전센터) △박재순 천곡119안전센터(북평119안전센터)
◇소방교
△이성빈 북평119안전센터(전입) △천윤재 119구조대(천곡119안전센터) △라현인 천곡119안전센터(묵호119안전센터) △권혁민 천곡119안전센터(전입)
◇소방사
△이종화 묵호119안전센터(예방안전과) △김태우 묵호119안전센터(전입) △강창훈 천곡119안전센터(신규) △김상은 천곡119안전센터(신규)
119 출동건수 10년 새 3배, 지난해 총 6,025건 (강원일보)
도내 119구조 출동 건수가 10년 전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방본부가 5일 지난 10년간 119구조·구급 출동건수를 분석한 결과 출동횟수는 모두 67만3,440건으로 연평균 6만7,344차례 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119구조 출동건수는 6,025건으로 10년 전인 1999년 2,104건보다 3배가량 증가했으며 구급출동은 5만2,100건에서 8만1,677건으로 늘었다.
7월 이후 사망자 13명·구조출동 하루 70~80건으로 전년대비 50% 늘어
홍천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도 크게 증가해 경찰과 소방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현재까지 피서철 물놀이 사망자가 지난해 9명보다 4명이 많은 13명에 달하고 있다. 또 소방서의 구조 구급 출동건수도 하루 평균 70~80건으로 50% 가까이 급증했다.
이처럼 물놀이사고가 많은 것은 춘천~서울 고속도로 개통 이후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홍천을 찾는 수도권 피서객이 50% 이상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피서객들의 안전불감증이 심해 음주및 식사 직후 수영을 하거나 수영능력을 과신, 깊은 곳으로 들어가는 사례가 많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군과 경찰 소방당국은 홍천강을 비롯 산간계곡 등 물놀이 취약지역에 안전표지판 간이인명구조함 등을 집중 설치한데 이어 지난해 물놀이 사망사고 발생지역에 안전관리원을 배치하는 등 사고예방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하지만 홍천강이 400리길이 돼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할 수 없는데다 피서차량이 몰리면서 정체가 심해 구조차가 현지로 출동하는 시간만 20~30분이 소요돼 긴급 구조가 여의치 않은 실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사고원인은 안전수칙 불이행, 수영미숙, 음주 등 사소한 부주의에 있다”며 “기초적인 물놀이 안전수칙만이라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홍천“휴가철 벌집 주의하세요” 피해 환자 잇따라 (강원일보)
휴가철을 맞아 벌집 제거 요청이 급증하고 있다. 홍천소방서(서장:이성묵)에 따르면 최근 들어 하루 평균 15여건씩 벌집 제거 요청 신고가 접수되고 있다.
특히 홍천강 등 유원지에 야영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벌에 쏘이는 환자 후송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홍천소방서는 벌 쏘임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벌로 인한 피해가 야외활동 및 산행이 증가하는 가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습행정관 7명 신종플루 확진, 동해 여름캠프 다녀 온 학생 5명도 감염 (도민일보)
속보= 도내에서 실무수습을 받던 행정관 36명 중 추정환자 7명(본지 8월 5일자 5면)이 신종인플루엔자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되고, 동해에서 열린 여름캠프에 다녀온 학생 5명이 추가로 감염되면서 최근 군이나 캠프 , 단체교육 등 집단을 중심으로 신종플루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해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도내 지자체에서 현장견학을 했던 실무수습 행정관 36명 가운데 7명이 발열 등 증세를 보여 정밀역학조사 결과, 인플루엔자 A(H1N1) 환자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치료거점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을 상대로 감염경로 등을 추적했으나 감염원 등과의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다.
도 대책본부 관계자는 “또다른 행정관과 이들을 안내했던 공무원 중에서도 의심증세가 있어 추가 환자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 단체로 동해에서 열린 영어캠프에 다녀온 학생 5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되는 등 추가 감염자가 확산되고 있다
도소방본부 오광택 소방장 행안부장관상, 국가 상징 사진공모 (도민일보)
강원소방본부 방호구조과 오광택(44·사진) 소방장이 독립기념관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19회 나라사랑 국가상징 큰잔치 사진공모대전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가상징물인 무궁화, 태극기, 애국가를 주제로 공모한 이번 사진공모대전에서 오 소방장은 ‘그날의 함성’을 주제로 한 3·1절 독립만세운동 재현 뮤지컬을 촬영한 사진을 출품, 장관상을 차지했다.
오 소방장은 “3·1 독립만세운동의 참뜻인 나라사랑 정신을 나름대로 형상화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큰 상을 줘 머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19회 나라사랑 국가상징 큰잔치 사진공모대전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1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다.
오 소방장은 강원도민일보 주최 강원의 산하 전국사진공무전 제4회와 제6회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나라꽃 무궁화 사진대전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관광사진공모전 입상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원주소방서는 5일 호저면 심향영육아원을 방문, 물놀이안전사고 방지요령과 심폐소생술 실습 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