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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매체≫
≪강원도민일보≫
▣ 고성소방서 신설 2012년으로 연기
40억 투입 신안리 건립
고성군이 2010년을 목표로 추진했던 ‘고성소방서 신설사업’이 2012년으로 늦춰질 전망이다.
29일 고성군에 따르면 도소방본부의 1시·군 1소방서 신·증축 5개년 계획에 따라 당초 2010년을 목표로 추진했던 ‘고성소방서 신설사업’이 오는 2012년 도비보조사업(군비부담 50%)으로 추진된다.
고성소방서 청사 신축부지는 속초소방서와 협의 결과 간성읍 신안리 고성군보건소 뒤 논으로 잠정 결정됐으며, 청사는 총 40억원(군비 20억원)을 들여 해당부지 8777㎡에 건축면적 3300㎡ 규모로 소방서 1동과 차고지 1동으로 건립될 계획이다.
현재 고성지역에는 간성 119안전센터와 거진 119안전센터, 동광 119안전센터, 현내 119지역대 등 3개 센터가 운영중이며 이 중 간성119안전센터는 건물이 협소하고 노후돼 신축 이전이 요구돼 왔다.
또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시 내외국인 관광객 증가 및 지역경제산업 발전으로 인한 농공단지 조성, 개촉지구 사업, 아파트 건설 추진 등 소방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고성군은 도에 소방서 설치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군 관계자는 “고성소방서 청사가 2012년까지 준공될 수 있도록 사전에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소방서가 신설되면 지역 내 소방수요에 적극 대응이 가능해 기업 유치와 주민 편익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동정
◇조근희 원주소방서장은 30일 오후 3시 문막 동화초교에서 시범 119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상식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한다.
≪강원일보≫
▣ [포토뉴스]춘천의용소방대 서무반 독거노인에 연탄 전달
춘천의용소방대 서무반(반장:조규연)은 지난28일 약사명동의 독거노인가구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 동정
◇박병호삼척소방서장은 30일 오전8시30분 주간 업무 보고회를 열어 동절기 복무 기강 확립 대책 마련 등을 주문한다.
≪방송매체≫
≪YTN 뉴스 - 전국뉴스≫
▣ 무안 도자기 공장 불...3,000만 원 피해
어젯밤 9시쯤 전남 무안군 삼향면에 있는 도자기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기가마와 도자기 2만 여 점이 불에 타 3,0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파주 주거용 가건물서 불...80대 할머니 숨져
어젯밤 10시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86살 권 모 씨의 주거용 가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권 씨의 부인 82살 조 모 씨가 숨지고,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건물 안에 있던 난로에서 불길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부산 아파트 12층에서 불...1명 부상
오늘 새벽 2시 50분쯤 부산 연제구 연사동에 있는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1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거실과 주방 등이 타 2,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으며, 이 씨를 포함해 사고 당시 집 안에 있던 3명은 모두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