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언론보도
본문 시작
강원일보
□ 태백소방서 119사랑 나눔회 결식아동 위문품 전달
태백소방서 119사랑나눔회 회원들이 지난 30, 31일 이틀간 관내 초등학교 결식아동을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 등을 전달했다.
119사랑나눔회는 겨울방학 동안 학교에서 급식을 하지 못하는 것을 감안해 1인당 쌀 20kg과 라면 1상자씩을 지급했다
□ 삼척소방서 종무식
삼척소방서(서장:박병호)는 지난 31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종무식에서 도계의용소방대 등 우수 의용소방대와 우수 직원, 유공 기관 등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강원도민일보
□ 구급차 출산아에 유아용품 전달
119구급차에서 출산한 아기에게 구급대원들이 유아용품을 전달해 눈길. 화천119안전센터(센터장 김교성)에 따르면 지난 5일 A 씨가 진통이 심해 병원으로 후송 중 119구급차 안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 당시 구급대원들은 출산 예정일보다 3개월 정도 앞서 진통이 찾아온 산모를 싣고 춘천의 한 산부인과로 이동 중 유도분만을 통해 아기를 출산. 대원들은 30일 119구급차에서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고, 아기의 건강을 위해 산모에게 미역과 기저귀를 전달
MBC, YTN 방송
□ 카페에서 불...손님 수십명 대피소동
어제 밤 9시 반쯤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있는 3층 건물 내 카페에서 불이 나 건물 2층과 3층, 두 개 층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카페에 있던 손님 수십 명이 급히 대피했고, 인근 모텔의 투숙객들도 불길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배전반에서 '펑'하는 소리가 잇따라 난 뒤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 등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