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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강릉(1.15. 9시 지역뉴스)
[뉴스9] 동해소방서, 10분 이내 현장 도착률 도내 최고
도내에서 동해소방서의 10분 이내 도착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년 동안 동해소방서 구급대가 10분 이내에 사고 현장에 도착한 비율은 86.8%로 가장 높았고, 태백이 82, 삼척 81.3%로 뒤를 이었습니다.
도내 3대 도시인 강릉과 원주, 춘천소방서의 경우엔 각각 79.4%와 74.7, 71.7%가 10분 안에 현장에 도착한 것으로 나타났고, 도내 평균은 72.3%으로 분석됐습니다.
□ 신아일보
지난해 구급활동 전년 보다 8% 증가
동해소방서 ‘2009 구급활동 비교 분석’ 결과 발표
지난해 동해시 관내 구급활동을 비교 분석한 결과 출동건수 4817건, 이송건수 3472건, 이송환자 3613명으로 전년에 비해 8%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동해소방서에 따르면 이송환자 중 급성질환자가 1243명(34.4%)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812명(22.4%), 만성질환 643명(17.8%), 교통사고427명(11.8%)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1세 이상 고령자가 1427명(39.5%)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628명(17.4%), 50대 599명(16.6%)순으로 전체이송인원의 73.5%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비교적 고르게 이용한 분포도를 보이고 있으나, 하절기 7~8월, 특히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8월에 비교적 높은 분포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별로는 오전9시~10시 사이 이용환자가 가장 많았고, 새벽4시~5시 사이 이용환자가 가장 적었다.
구급대 현장도착 시간대별로는 2분이내 179명(5%), 5분이내 1267(35%), 10분이내 1690명(46.8%), 20분~30분이내 477명(13.2) 순이다.
특히 119구급대가 10분 이내에 사고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이 86.8%로 타 시·도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